솔직한 유민이 안녕하세요? 달팽이입니다.^^ 드뎌! 제가 학부형이 됩니다. 물론 그간도 학부형이었습니다만...유민이가 학교를 가게 되었다는 얘깁니다. ........................................ 1월초,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에 유민이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엄마 손에 끌려 학교를 들어가면서 유민이는 이리 저리 눈을 굴.. 裕旻語錄 2009.02.12
ㅋㅋㅋ 유민이 우중충한 주말...아침에 퍼붓던 비가 멈추었나 싶었더니 지금 또 오고 있네요. 이런 날씨와 같은 기분일 땐, 유민이를 회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2002년 6월 4일생인 유민이가 언제부터 웃기기 시작했을까... 유민어록을 주욱 살펴보면서 ㅋㅋㅋ 연발입니다. [3살]..이 때만해도 그다지 웃기지 않았는데.. 裕旻語錄 2008.07.12
이런~! & 안되겠어요! "유민아~기도하자!" "오늘은 혼자 속으로 기도 하고 잘래요!" . . .이따금 그러듯이 유민이가 튕깁니다. 뭐가 불만인지.... "근데...아빠는 유민이가 아빠랑 기도할 때..너무 너무 행복한데..할수없지..뭐" 뒤척거림이 무안한 폼입니다.(유민이의 약한 마음을 잘 압니다. 저는^^) "에이~알았어요!" 쪼르르 다.. 裕旻語錄 2008.06.23
와우~어떻게 아셨어요? 어제 밤...차 안에서 스무고개를 했습니다. 유민이가 생각하고 엄마가 열번, 아빠가 열번 질문해서 맞추기로 했는데 유민이는 질문에 대해 '네', '아니오'만 하기로 룰을 정했습니다. 숲이 아닌 나무같은 엄마의 질문이 금새 열 번을 넘어 섰습니다. 열 번의 질문 중에 알게된 정보는 매우 소중한^^ '딱딱.. 裕旻語錄 2008.05.24
따끈따끈한 일기 2008-5-03 (2008.05.05 09:47)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오늘은 바울이 네에 갔다. 바울이가 너무 귀여우워서 울 엄마가 바울이에게 책을 일어 줬다.>*<앙~ 어린이 날인데...작년엔 허브공원에 갔었는데....ㅎ 裕旻語錄 2008.05.05
유한기통 요즘..한창 수준높은(?) 단어를 구사하는 재미에 쏙 빠진 유민이. 엊그제 저녁식사 후에 아빠랑 단 둘이 디저트로 감자스낵을 먹게 되었습니다. "유민아~ 토마토 케찹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겠는데..어디있을까?" "냉장고에 있어요. 제가 가져 올게요!" 식탁에서 일어난 유민이는 냉장고를 뒤지더니 케찹을 .. 裕旻語錄 2008.02.13
결혼할 사이면 뽀뽀해도 괜찮다 안녕하세요? 말미암아 돕는 배필..달팽입니다.^^ 유민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관찰 기록지를 보내왔습니다. 너무 웃겨서 혼자 뒹굴다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남편은 너무 바빠 지쳐 있었는데 내가 읽어 주는 내용을 듣고 웃으면서 기운을 차린듯 했습니다. ㅎㅎ 그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 裕旻語錄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