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양말을 갈아 신을 때 마다 쪽지가 있었습니다.
아내의 글이었습니다.
양말에 웬 쪽지? ... 하겠지만, 의외가 아닌 것이...
신혼 초부터 출장 때마다 주욱 그래 왔었거든요.
매일 아침 까보는 재미... 솔솔찮게 재밌습니다.
이 번에도 예외없이 그랬습니다.
버리지 않은 몇 장을 공개합니다.
유민이 그림만은 의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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