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1)

malmiama 2012. 6. 18. 11:28

우리나라 사람임에도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많이 안다싶었는데 새롭네요. 오랜만에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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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라 홀몸이 아닙니다 -> 임산부라 홑몸(아이를 베지 않은 몸)이 아닙니다.

 

쟁이 : 기술을 가지지 않은 경우 (멋쟁이, 개구쟁이, 고집쟁이, 점쟁이...)

장이 : 기술을 가진 경우 (간판장이, 미장이, 옹기장이, 대장장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하다는 한자어이고 고맙다는 우리말이므로 가급적 우리말을 살립시다!

 

중복된 말 버리기 : 처가집->처가, 상가집->상가, 술주정->주정, 여러분들->여러분, 미리 예약->예약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우리말

모밀국수-> 메밀국수, 닭도리탕->닭볶음탕, 아구찜->아귀찜, 쭈꾸미->주꾸미, 모듬회->모둠회,

쌀농사->벼농사, 구렛나루->구레나룻, 사래들리다->사레들리다, 돌뿌리->돌부리, 야밤도주->야반도주,

풍지박산->풍비박산, 으시대다->으스대다, 부시시하다->부스스하다, 일찌기->일찍이, 저희나라->우리나라,

히히덕거리다->시시덕거리다, 성대묘사->성대모사, 닭벼슬->닭볏, 널판지->널빤지, 골빤지->골판지,

흐리멍텅->흐리멍덩, 미식거리다->메슥거리다, 건데기->건더기, 굼뱅이->궁벵이, 주구장창->주야장천,

꽃봉우리->꽃봉오리, 산봉오리->산봉우리, 깔대기->깔때기, 끔찍히->끔찍이, 곰곰히->곰곰이,

덩쿨->넝쿨/덩굴, 돌맹이->돌멩이, 고수부지->둔치, 머릿말->머리말, 바램->바람, 설레임->설램,

뾰루퉁하다->뾰로통하다, 쌀뜬물->쌀뜨물, 장마비->장맛비, 아지랭이->아지랑이, 얼핏하면->걸핏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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