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목)

55일차 렘44~52 시95~96 통독했습니다.

 

렘46:1~25 애굽은 바벨론에 의해 처녀 딸처럼 수치를 당하며 망하게 될 것이라 말씀 하신다. 애굽의 교만 등 이유가 있었지만 애굽을 의지하던 자들을 벌주기 위함도 있었다. 애굽의 이방신을 섬기던 유다의 자손들도 함께 재앙을 당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징벌로 끝내시지 않는다.

-> 렘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47장~48 블레셋 사람들이 유린 당하고 모압이 멸망하여 황폐해지고 조롱거리가 되어

41 성읍들이 점령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산고를 당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 렘48: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 그러나,

렘48:47 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의 심판이 여기까지니라

 

49장 ~ 50장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에 대한 심판 그리고, 바벨론이 받을 멸망을 말씀 하심. -> 하나님께서는 강하다고 믿었던 권세가 다른 권세에 의해 바뀌거나 사라지게 하신다 -> 궁극적으로 50:17~20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심

 

하나님 아버지. 죽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함을 압니다. 인간은 모두 죽지만 두 번째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변질되지 않는 삶되게 도와 주시길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