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말 농장에 가입했습니다.
울 가족에게는 주말이 아니라 매일농장이지요.
저 앞이 생태공원이고 뒤편 300m쯤에 울 집이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이 정도 환경이면 괜찮은 편이지요?
작년엔 구경하거나 혼자 이것 저것 살피기에 분주했던
유민이가 이제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답니다.
어? 물 다 떨어졌네!
모녀가 아릅답습니다.
신비롭습니다. 생명이란.
확실합니다.
심은대로, 가꾸는 정성대로 거두는 원칙.
지식이 있어야...경험이 있어야 온전하게 거둘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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