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차 욥30~욥37 통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욥31:6)
-> 자신의 결백함을 토로하는 욥은 근본적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 바로 살고자 함이었습니다.
욥31:7~14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살지 않았을 때 벌 받기를 원하는 욥
-> (14)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욥32장~33장 엘리후의 말은 다 옳아 보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역설하며 욥의 고난은 그의 죄로 인함이라고 간주합니다. 그러면서 회개하고 의롭게 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 악인을 벌하시고 의인에게 복과 상을 주시는 하나님...그러나 예외를 간과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의인인 욥의 고난, 외면하심 그리고 구원하지 않으심을 통해 예수님을 봅니다.
예수그리스도..외 다른 복음은 없음을 믿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됨과 선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