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출34~출39 통독했습니다.
출34:1~9 두 번째 돌판을 준비하라 하시고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시며 ‘인자’ 베푸심과 죄에 대해 벌로 보응하심을 말합니다. 이에 모세는
-> 9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 그리스도 예수의 모형함을 봅니다.
출35:4~29 성소에 필요한 물품들과 만드는 손길이 필요한데 ‘자원하라’ 모세가 말합니다.
-> 마음이 감동된 모든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21), 마음에 감동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26) 등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29) -> 예물을 바치고 만드는 일을 합니다.
-> 출36: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출37:1~38:6 언약궤와 상~ 번제단에 이르기까지 중심 재료로 조각목을 사용합니다.
-> 쓸모없어 보이는 조각목(아카시아 나무)이 언약궤와 성막의 많은 물품의 주재료입니다.
-> 백향목을 사용하라 하지 않으셨음에 주목합니다.
가시 투성이인 쓸모없는 인생 조각목으로 지어진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 자신이 조각목임을 인정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