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창38~42 통독했습니다
창38:1~30 요셉 이야기에서 갑자기 유다와 그의 며느리 다말 이야기가 나옵니다.
-> 요셉을 팔자고 제안했던 유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을 것입니다.
-> 그의 세 아들 중 엘과 오난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함으로 인해 죽고 막내 셀라만 남습니다.
-> 엘의 며느리 다말은 셀라가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시아버지 유다를 속여 동침합니다.
-> 쌍둥이를 낳았는데 그 중 장자 베레스는 다윗의 조상 곧 예수님의 조상이 됩니다. (마1:3~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유다와 본분을 다하고자 했던 다말을 예수그리스도를 보낼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창39:1~42:38 드라마틱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봅니다.
성경이 진실임을 믿습니다. 감추고 싶은 추한 이야기까지도 드러나 있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으로 종결됨이 증거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 이야기로 가득한 구약,신약 통독을 통해 확증케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