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말에
백신 3차 접종자임에도
1/4 확률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내가 오미크론에 감염 되었습니다.
인후통과 두통, 기침...자가진단...
장모님과 처남, 정민이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홀로 방에서 격리 생활 중에
유민이가 엄마를 위해 만들어 방에 넣어 준 음식이랍니다.
(식사 전에 촬영했다는군요)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는데 맛, 영양, 모양새...두루 좋아 보입니다.
김찌찌개, 미역국, 도가니 탕, 계란 탕....
감동이 회복을 앞 당겨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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