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차 호4~14 시106 통독했습니다.
호4:1 신실함, 인애함이 없고 더군다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는 이스라엘에게 -> 9 행실대로 벌하리라 하십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으로 인한 망함 11~18 음행..우상숭배 종국엔, -> 호4:19 바람이 그 날개로 그를 쌌나니 그들이 그 제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 호5:15 고난 받을 때에야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을 간절히 구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호6:1~5 불성실한 백성들의 회개->하나님은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십니다.
-> 호10: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그럼에도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봅니다.
호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 호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 호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 하나님의 진노가 떠납니다.
시106:1~48 출애굽에서 광야생활 그리고 사사 시대에 걸친 이스라엘의 역사를 망라함,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그러나 상습적인 이스라엘의 불충성으로 인한 죄의 결과로 그들이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보여 줍니다.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 시106: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약한 인간을 향한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서사시 호세아서를 읽게 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처절한 사랑의 능력을 십자가의 보혈로 증명해 보이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