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유민이가 공원에 가자고 졸라댔습니다.
'엄마가 가면 가주마~~' 하면서 버티다가 결국 나서게 되었는데...곧 어두워 지더군요.
웃몸 일으키기, 허리 돌리기 정도만 하고...찰칵,찰칵^^
더 날씬해 지고 싶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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