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12. 2010.6.13.
2학년 나리반 아이들(학교옆 공원에서..)
맨 뒤 왼쪽 V소녀^^
2010.5.16.(주일)
제목 : 바퀴 벌레
오늘은 좀 웃긴 일이 있었다.
웃긴일이 뭐냐면 영서언니라는 언니가 동인초에 있는...
좀지저분한곳에 있는 구멍에다가 나뭇가지를 집어넣다 뺐더니
바퀴 벌레가 나온것이다!!! 더웃긴 것은 나랑 영서언니는 기겁을하면서
도망갔는데 소원이 언니는 바퀴벌레를 마구 굴리다가 돌로 깔아죽인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한번더 넣어보기까지!!
아우~앞으로 구멍을 조심해야겠다.
2010.5.21.(금요일)
제목 : 예빛교회 체육대회
오늘 교회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근데 난 오늘 실수를 했다.
연습시간에 안 온것이다.(교회로) 그래도 아는 율동이라 무사히 넘겼다.
난 자전거를 가져가서 쉴때탔다.
경기는 달리기, 줄다리기, 카드뒤집기, 풍선 터트리기 등등(이거말고도있다)
여러가지를 했는데 풍선 터트리기는 마지막에 어떤 5~6학년 오빠랑 나랑했다(결승전)
그런데 나는 한 2~30초정도 피하다가 터졌다. ㅠㅠ아쉽다.ㅠㅠ
그래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나는 집에갈때 자전거 자물쇠를 잊어버렸다.(통째로)
또 몇몇 집사님께서는 부상을 입으셨다. 안타까웠다.
다음 체육대회땐 조심해서 안다치게 할것이다.
2010.5.22.(토요일)
제목 : 이빨이 흔들흔들
나는 오늘 책을 보며 흔들리는 이빨을 흔들었는데
갑자기 조금 흔들리던 이가 빠지직 소리를 내더니 좀더 심하게(많이는 아니지만)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신기해서 계속해서 흔들었다.
그랬더니 이가 아팠다. 그래서 나는 좀만 참다가 내일 교회에서 목사님께 뽑아달라고
하기로 했다.
이제 뽑았나?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