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전 날을 보통 엊그제라고 표현 하는데
순 우리 말로는 '그저께'가 맞습니다.
지난해는 작년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지난해의 전해는 뭐라고 할까요?
전전년 또는 지지난해... 좀 아는 분은 거거년이라고 합니다..만,
우리 말로는......
'그러께' 라고 한답니다. 간단하지요...엊그제는 그저께. 지지난해는 그러께.
'그저께'와 '그러께'............................기억해서 사용하면서 알려주세요.
국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