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miama 2006. 5. 1. 13:1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말 농장에 가입했습니다.

울 가족에게는 주말이 아니라 매일농장이지요.

 

저 앞이 생태공원이고 뒤편 300m쯤에 울 집이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이 정도 환경이면 괜찮은 편이지요?

 

 

작년엔 구경하거나 혼자 이것 저것 살피기에 분주했던

유민이가 이제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답니다.

 

 

어? 물 다 떨어졌네!

 

 

 

 

모녀가 아릅답습니다.

 

신비롭습니다. 생명이란.

 

확실합니다.

심은대로, 가꾸는 정성대로 거두는 원칙.

지식이 있어야...경험이 있어야 온전하게 거둘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