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크리스천
크리스챤과 전도(1)
malmiama
2001. 7. 2. 19:37
(1) 의무는 나, 책임은 하나님
=================================================================================
생활속의 크리스챤 역시 <전도>에 있어 책임이 없거나 무관하지 않습니다.
전도는 오히려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므로 의무에 대한 부담이 더 크다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2%가 기독교인이고 20%의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듣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까운 일본은 50%의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러하니 세계적으로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겠습니까?
스코틀랜드 서쪽 뉴헤브라이즈 섬에 있는 게디(DR.Geddie)선교사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1848년 그가 이 섬에 왔을 때 그리스도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1872년 그가 이 섬을 떠날 때에는 이교도가 한 사람도 없었다."
바람직한 전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솔솔 내뿜어 안 믿는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직접적인 전도 의무로부터 유유자적했던 접니다.
나 자신과 내 가정이 모범을 보이고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알게되었고,
간접전도와 직접전도는 병행해야만 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엔 다음과 같이 변했습니다.
"맘 내킬 때 교회에 가시오",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걸 아느뇨, 모르느뇨?...에서
"교회에 가시오", "믿어 구원받으시오"...라고 일단 말한 후 다음 진도를 나가는 겁니다.
입으로 하는 전도는 삶으로 드러내는 전도만큼 중요한 것이고, 병행할 때 균형 잡힌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전도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부담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이 져 주시는 거 아닙니까?
구역 성경공부 때, 누구로부터 전도를 받았는가 물었습니다. 놀라운 건
가까운 사람, 잘 아는 사람 외에도 백화점에서...이웃에게서...도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엔 크게 와 닿지 않았고, 바로 교회에 가지도 않았지만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심부름꾼입니다. 전도에 대한 거절을 당했다고 내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닌 것입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내게 예정하신 계획안에는 전도라는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
(2) 나는 심부름꾼 (3) 나는 빚진 자

=================================================================================
생활속의 크리스챤 역시 <전도>에 있어 책임이 없거나 무관하지 않습니다.
전도는 오히려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므로 의무에 대한 부담이 더 크다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2%가 기독교인이고 20%의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듣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까운 일본은 50%의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러하니 세계적으로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겠습니까?
스코틀랜드 서쪽 뉴헤브라이즈 섬에 있는 게디(DR.Geddie)선교사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1848년 그가 이 섬에 왔을 때 그리스도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1872년 그가 이 섬을 떠날 때에는 이교도가 한 사람도 없었다."
바람직한 전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솔솔 내뿜어 안 믿는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직접적인 전도 의무로부터 유유자적했던 접니다.
나 자신과 내 가정이 모범을 보이고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알게되었고,
간접전도와 직접전도는 병행해야만 하는 것임을 깨달은 후엔 다음과 같이 변했습니다.
"맘 내킬 때 교회에 가시오",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걸 아느뇨, 모르느뇨?...에서
"교회에 가시오", "믿어 구원받으시오"...라고 일단 말한 후 다음 진도를 나가는 겁니다.
입으로 하는 전도는 삶으로 드러내는 전도만큼 중요한 것이고, 병행할 때 균형 잡힌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전도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부담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이 져 주시는 거 아닙니까?
구역 성경공부 때, 누구로부터 전도를 받았는가 물었습니다. 놀라운 건
가까운 사람, 잘 아는 사람 외에도 백화점에서...이웃에게서...도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엔 크게 와 닿지 않았고, 바로 교회에 가지도 않았지만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심부름꾼입니다. 전도에 대한 거절을 당했다고 내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닌 것입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내게 예정하신 계획안에는 전도라는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
(2) 나는 심부름꾼 (3) 나는 빚진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