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크리스천
말, 말보다는...
malmiama
2001. 6. 22. 08:07
말에 대해서는 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않은 것이 말(言)입니다. 살펴보면,
말많은 사람보다는 적은사람이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침묵은 금이다>...<말보단 행동>...
<왜 그렇게 말들이 많지?>...<말많은 사람치고...없다>...물론,
<말로 해야지! 왜 때려?>... <벙어리 냉가슴>... 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이런것도 있긴 합니다만....
말에는 참말과 거짓말, 좋은 말과 나쁜 말, 옳은 말과 그른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이라 함은 표현이므로 글도 포함될 수 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들은 글보다는 대부분 말에서 실수를 많이 합니다.
말은 내뱉고 나면 글처럼 지울수도 돌이킬 수도 없기에 그렇습니다.
말...말...말이 많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옳은 말이라 해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옳은 말이라 해도 상대가 기분 상해서 더 삐딱해질수도 있고, 만일...
하나님 보시기엔 옳지 않은 말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목사님에 대해 바른말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보다
가만히 있던가 사랑으로 감싸주거나 보필해주는 사람이
훨씬 하나님 사역에 있어 도움이 되는 걸 봅니다.
누군가는 말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옳은 말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맞습니다. 하지만 침묵의 효과는 더 대단하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교회밖이든, 교회안이든 모든 공동체에서는 그렇습니다.
말때문에 상처를 입고, 말 때문에 어지러워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대부분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봉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일수록 그 확률이 높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침묵으로 봉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마더테레사의 시 한편이 있습니다.
이 분의 소리없는 이 시는 가슴에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
기도하는 영혼들은
깊이 침묵하는 영혼들입니다.
침묵은 아름다운 기도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다섯 가지의 침묵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입술의 침묵,
마음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을 말입니다.
하나님은 침묵의 벗이십니다.
대자연을 보십시오.
나무들, 꽃들, 잔디가 침묵 속에 자라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님, 달님, 해님도 침묵 속에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요?
그러한 침묵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 영혼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게 될 것입니다.
침묵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그리고 봉사의 열매는 침묵입니다.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중에서
P.S.조용히 소리없이 봉사하는 달팽이를 존경합니다.
그런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않은 것이 말(言)입니다. 살펴보면,
말많은 사람보다는 적은사람이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침묵은 금이다>...<말보단 행동>...
<왜 그렇게 말들이 많지?>...<말많은 사람치고...없다>...물론,
<말로 해야지! 왜 때려?>... <벙어리 냉가슴>... 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이런것도 있긴 합니다만....
말에는 참말과 거짓말, 좋은 말과 나쁜 말, 옳은 말과 그른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이라 함은 표현이므로 글도 포함될 수 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들은 글보다는 대부분 말에서 실수를 많이 합니다.
말은 내뱉고 나면 글처럼 지울수도 돌이킬 수도 없기에 그렇습니다.
말...말...말이 많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옳은 말이라 해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옳은 말이라 해도 상대가 기분 상해서 더 삐딱해질수도 있고, 만일...
하나님 보시기엔 옳지 않은 말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목사님에 대해 바른말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보다
가만히 있던가 사랑으로 감싸주거나 보필해주는 사람이
훨씬 하나님 사역에 있어 도움이 되는 걸 봅니다.
누군가는 말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옳은 말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맞습니다. 하지만 침묵의 효과는 더 대단하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교회밖이든, 교회안이든 모든 공동체에서는 그렇습니다.
말때문에 상처를 입고, 말 때문에 어지러워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대부분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봉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일수록 그 확률이 높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침묵으로 봉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마더테레사의 시 한편이 있습니다.
이 분의 소리없는 이 시는 가슴에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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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영혼들은
깊이 침묵하는 영혼들입니다.
침묵은 아름다운 기도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다섯 가지의 침묵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입술의 침묵,
마음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을 말입니다.
하나님은 침묵의 벗이십니다.
대자연을 보십시오.
나무들, 꽃들, 잔디가 침묵 속에 자라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님, 달님, 해님도 침묵 속에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요?
그러한 침묵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 영혼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게 될 것입니다.
침묵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그리고 봉사의 열매는 침묵입니다.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중에서
P.S.조용히 소리없이 봉사하는 달팽이를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