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크리스천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다니...

malmiama 2006. 1. 6. 16:05

예수님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하시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고, 이것을 위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가 가진 것이 넉넉한 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일진대 사람들은 많이 가진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더 많은 부를 갖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 부가,

내가 잘 먹고 잘사는 데에만 쓰인다면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겁니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하셨는데 늘 남보다 더 많고 더 높음을 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구는

고민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의 뜻을 구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됩니다.

 

아무리 부지런히 일하고, 여러 지식의 도움을 받아 경영을 잘하며,
미래를 대비한다 해도 그 일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사업 확장...어떤 종목으로 진출하고 어떤 이와 손잡을 건가, 누구를
승진시키고 어떤 이를 채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옳은 판단을 내릴지
몰라도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가 죽어서 하나도 가져가지 못하는
재물만을 쌓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지금 닥친 일들이 아무리 중요하고
시급하더라도 하나님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 먼저 어떤 일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자는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자'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아는 자만이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일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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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아는 것...성경에 있습니다.

차근차근 살펴 보겠습니다.

 

 

 

*예고:천기누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