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miama
2022. 8. 12. 18:10
43일차 룻3~삼상4 통독했습니다.
삼상1:15~18 원통함과 격분으로 기도하는 한나의 자초지종을 듣지 않았음에도 제사장 엘리는 하나님이 한나의 간구를 허락하시길 원한다고 대답합니다. 형식적이었지라도 한나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삼상3: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저주 받을 짓을 하는 자녀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도 죄입니다.
기도와 예배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받으심을 믿습니다. 예정된 간구는 반드시 이루어지고 나귀의 입을 여시듯 온전치 못한 사람을 통해서도 응답하심을 바라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게 도와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