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0일 통독노트2
6월1일(수)
malmiama
2022. 6. 1. 18:24
62일차 호4~14 시106 통독했습니다.
4장부터 호세아의 가족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결혼을 비유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곧 하나님 알아가는 것을 기뻐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함에도 그러하지 않음으로 인해
->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은 그들의 우상숭배를 책망하시고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고통으로 인해 백성들이 회개하지만 진정성 없는 불성실한 회개입니다.
6:1~6 하나님은 이들의 진정성 없는 회개는 아침 이슬같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고멜의 음란한 삶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는 패역함과 같은 것입니다.
호11:1~14:9 선지자의 예언은 사람들을 책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선지자는 백성들의 죄를 지적할 뿐만 아니라 그 죄의 결과를 보여주어서 백성들이 깨닫고 돌아오기를 선포하는 사역자입니다.
-> 이스라엘과 여러 나라를 책망하시며 형벌 내릴 것을 분명히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거짓 저울을 쓰고 바알을 섬기는 에브라임을 버리지 않겠다고 하시며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죄의 결과를 보여 주시고 깨달아 돌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심도 사랑임을 봅니다. 고난 중에야 회개하고 간구하는 어리석은 자 안되게 도와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