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miama 2022. 5. 9. 13:07

39일차      욥4~16  69~70      통독했습니다.

 

69:1~4 다윗은 영육 모두 곤비함을 하나님께 토로합니다. 깊은 수렁, 목마르고 눈이 쇠함. 부당함, 까닭 없이 미움 받고 뺏지 않은 것도 물어 주게 됨.

그러나,

69:6 나로 이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69:20~21 불쌍히 여기거나 동정하는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로부터 비방 받습니다. 게다가, 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봅니다.

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 하나님은 가난한 자, 갇힌 자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고백하며 신뢰를 드러냅니다.

 

4~15장 고통 중에 있는 욥에게 욥의 친구들은 위로와 간구에 앞서 한결같이 판단하고 정죄를 합니다.

-> 엘리바스(4~5), 발닷(8), 소발(11), 엘리바스(15)

->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대해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자학하며 입술의 죄를 범합니다.

-> 6~7,9~10,12~14

-> 16:11 하나님이 나를 악인에게 넘기시며 행악자의 손에 던지셨구나

 

하나님. 욥의 친구들 같은 자가 안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함을 고백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