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miama 2022. 2. 18. 15:42

49일차 사45~55 87~88 통독했습니다.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 46: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하나님께서는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조서를 내리게 합니다. (대하36~23)

--> 하나님의 심판은 회복을 위한 심판임을 고레스의 예언을 통해 봅니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아멘.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하나님은 징계, 심판 중에도 약속을 잊지 않으십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나를 지으신 분께서 나를 기억하고 계심이 든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해 회복 또한 원하심을 바라봅니다. 빽빽한 구름같이 둘러싸인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안개같이 없어지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한 믿음 안에서 회개를 통한 회복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