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토)

36일차 스1~10 시64~65 통독했습니다.

 

스1:5~11 주권적 섭리자이신 하나님을 봅니다. -> 바벨론 포로에서 놓여 조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에도, 이방 민족 고레스왕을 감동시키셔서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성전을 지을 여건과 마음까지도 주셨습니다.

 

스7:5 아론의 16대손 에스라는 (7:12)율법학자 겸 제사장인데 하나님께 금식하며 겸비하여 간구하여 (8:23) ->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9:1~15 백성들의 가증한 악에 대해 회개하며 기도하는데 조상의 죄까지 일일이 아뢰며 자백하며 회개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현실까지도 통렬히 회개합니다. -> 10:1~14 그가 자복할 때에 백성 또한 통곡하며 죄를 자복하고 죄에서 떠나 돌이키고자 합니다마는 (10:15) 반대하는 자들이 있고 그들을 돕는 자들도 있습니다.

-> 10:16~44 사로 잡혔던 자들의 자손들... 이방 여인을 맞이한 자들 모두가 아내를 내보내고 속건제를 드립니다.

 

유다 백성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에스라는 명확한 대책을 제시합니다.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한 것이 문제였으며 그 죄를 자복하고 이방인들과 교제를 끊고 그 이방 여인들을 돌려보내는 것이 해결책이었습니다.

 

하나님. 바른 지식과 용기를 가진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역사 하옵소서.

이 땅의 성도들이 에스라의 경건을 본받게 인도하소서.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