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miama 2022. 1. 24. 13:00

24일차 삼하1~10  44  통독했습니다.

 

삼하1 1~27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퍼하며 애가를 지어 부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을 끝까지 대적하지 않은 다윗을 봅니다.

 

삼하5: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 삼하5: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44:1~8 지난 날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인한 이스라엘 승리와 번성과 구원에 대해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러나 9~22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지 않았음에도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3~25 주무시고...잊으신듯한 하나님께 26 일어나 도와달라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구원해달라고 토로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덜댐을 봅니다.

 

 

주여....기도보다 앞서지 않은 다윗처럼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많은 문제와 불평할 만한 꺼리가 있더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내 앞에 광야가 있고 짊어져야할 십자가가 있지만 옳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