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정통 차이
성경을 벗어난 것은 이단입니다. 그러면 정통이란 무엇입니까?
많은 이가 믿기 때문입니까...교세가 크기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의 진리를 말하는 겁니다.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합니다. 성경 말씀 일부가 아니라 전체입니다.
이단처럼 성경 일부를 인용한다고 그게 참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정통이란 다수가 아니라,세월이 아니라, 인용이 아니라, 오직 성경 말씀 전체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삼위일체에 대해 양태론도 있고, 삼신론도 있습니다.
이에 더해 단일신론(유대교,여호와의 증인)이 있고, 다신론(몰몬교/사람=>하나님)도 있습니다.
사람은 성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통일교도 있습니다.
안상홍의 증인은 그가(안상홍) 하나님도 되고, 예수님도 되며, 성령도 된다고 주장하는데,
그 부인 장길자까지 하나님어머니라고 주장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물/수증기/얼음, 수박겉/속/즙..등으로 비유 하지만, 이는 모두 양태론입니다.
회사에, 집에, 교회에 있는 나를 말함과 같으니까요.
<태양과 빛과 열>을 예로 들기도 하지만 이는, 이해를 도울 뿐 본질적인 설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경적으로 삼위일체는
존재론적 동등함과 질서적 종속관계입니다.예를 들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지만 성경적으로 그렇습니다.
섣불리 예를 들어봐야 양태론적이 되기 쉬우므로 그냥 양태론의 모순 한 가지만 지적 하겠습니다.
양태론은 삼위 일체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의 인격이라는 주장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인격이 동일하다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에게 기도한 것이 됩니다.
기독교에 있어 정통이란, 다수도 아니고, 교세도 아니며 주 안에서 진리요,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전체입니다.
유리한 성경구절 일부를 인용한다고, 일부 신학자나 목사가 주장한다고 참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면 깨닫게 된다고 다독거릴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성경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백성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든 한탄하시든
근심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