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오

다니는 유민이

malmiama 2009. 4. 28. 15:22

유민이는 다니는 곳이 많습니다. 주간으로 보자면,

방과 후 학교 운동장에서..축구 강습을 받습니다.(일주일에 두 번인가..?)

우리 집에서 몇몇 아이들과 두 번 영어를 즐기는데 교회 집사님이 오십니다.

화,목,토 한시간씩 청소년 수련관에서 수영을 배웁니다.

(토요일 자유수영이 가장 즐겁다는군요)

매일은 아니지만...

피아노는 엄마,그림은 아빠에게서 배우는데 그림 솜씨는 엄마보다 낫습니다. 

 

4월 19일 주일저녁에 한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밤 9시 배였는데...잠실에서 동호대교까지 갔다가 오는 노선이었습니다.

딱 1시간 걸리더군요.

 

 

 

 

많이 컸지요?..!!

 

 

  

41600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이 울 가족 중에는 유민이가 가장 많습니다.

엄마랑 공원에도 가고..모임에도 가고...수퍼에도 가고, 시장에도 가고...놀러 가고...

여기저기 잘도 다닙니다. 그러나, 무엇보다...유민이는,

 

학교에 가장 자알~다니고 있습니다.^^